운동할 때 꼭 땀을 흘려야 살이 빠질까요?

운동할 때 꼭 땀을 흘려야 살이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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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땀을 많이 흘리면 뿌듯함도 느껴지고 동시에 살이 더 많이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두꺼운 패딩이나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런데 실제로 땀이 나야 운동 효과가 더 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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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역할

땀은 운동으로 체온이 올라갔을 때 수분을 날려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해요. 땀이 많이 날수록 노폐물과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지만,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땀을 많이 흘린 뒤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소할 순 있지만, 그것은 지방이 연소하는 것이 아닌 수분이 빠지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물을 많이 마시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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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땀은 부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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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일반적으로 관절 등 근골격계뿐만 아니라, 심장과 혈관계통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면 나트륨, 전해질 수치가 낮아져 탈수가 발생합니다. 탈수는 운동 효율을 떨어트려요.

거기다 땀복까지 입고 운동하는 경우는 고온다습한 날씨에서 운동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요. 따라서 지방의 사용을 줄이고 탄수화물의 사용을 늘리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운동할 때는 적당량 땀이 나는 중강도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대략 운동의 절정에 달았을 때 속옷에 땀이 약간 적시는 정도가 좋다고 하네요. 운동 10~15분마다 120~150mL의 물을 마셔주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또한, 운동할 땐 땀복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가벼운 기능성 소재의 운동복을 입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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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으로 땀을 흘리는 것보다 중강도의 운동을 하며 적당량의 땀을 흘리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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