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야사 요가

빈야사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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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yasa

하타, 아쉬탕가와 같이 빈야사도 산스크리트어로 사전적 의미는 ‘흐르다(flow)’. 언어로서는 어느 맥락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요가 수업 전반에 사용될 수 있는 용어다. 요가의 장르로서 구분한다면 빈야사는 수련 동작들을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것을 특징으로 둔다. 빈야사는 하나의 아사나를 따로 말할 수 없고 하나의 아사나에서 다음 아사나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연속적인 동작들 전반을 가르켜 불러야 한다. 단순한 조합이 아니라 미묘한 연결과 조화를 이해하며 이 연결동작들이 하나의 동작임을 이해하는 데에 수련 목적을 둔다. 호흡에 신경쓰며 리듬감을 익히는 전신운동이라 내부 정화, 에너지, 균형, 순환과 같은 단어들로 수식되는 수련법이다. 빈야사는 요가를 처음 대중적으로 전파한 인도의 구루 티루말라이 크리슈나마차리아가 정립한 것으로 하타와 아쉬탕가와 구분하자면 리드미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