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정신수련법으로 알려져있는 요가는 산스크리트어로 ‘yuj’, ‘결합하다’는 뜻을 가진다. 요가는 특정한 자세를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정신적으로 초월적자아와 하나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련이다. 요가는 인도 내에 수많은 철학들이 수행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신에게 다가갈 수 있는가를 논하며 실천했던 수련법이며, 명상을 통해 어떤 경지에 이르기 위한 수도라 말할 수 있다. 종교적 수행을 목표로 시작된 수련법인 요가는 때문에 호흡법을 통해 조화에 다가가고자 하며 여러가지 상태의 단계를 나타내는 용어를 가진다. 특히 요가의 마지막 두 단계에 있는 명상은 싸마디라고 달리하여 부르는데 요가 수행의 각 단계는 결국 이 싸마디에 도달하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에 처음 요가가 알려진 건 80년대 쯤으로 볼 수 있는데 필라테스와 함께 많은 센터가 들어서기 시작한 건 2000년대 초반으로 특정 종교 수행의 목표를 뚜렷이 가지진 않지만 여전히 수련의 의미를 가진다. 안전한 수련을 위해선 수련 전 몸가짐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선 수련 복장으로는 면소재의 편안한 옷이 좋고 수련장엔 맨발로 입장하는 것이 좋다. 악세사리는 최대한 배제하고 맨몸 상태를 준비, 요가 매트는 너무 얇지 않은 것이 좋다. 요가는 호흡법이 중요한 수련이라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운동하면 현기증이나 구토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식사 2~3시간 전 공복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시작 전 준비 운동으로 전신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수련 진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요가 직전이나 직후의 샤워는 에너지의 흐름을 흐트러트릴 수 있어 샤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