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갖고 있는 걸음 걸이 습관은
신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그 걸음 걸이는
척추 건강에 밀접하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주제는
신발로 알아보는 척추 건강입니다!

뒷 굽 바까쪽 닳은 경우
팔자 걸음이 의심되는 사례라고 해요.
그런데 그렇게 오래 걷다 보면
골반이 틀어지기 쉬우며,
요추염좌나 허리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한쪽 굽이 유독 닳은 경우
다리 길이가 다르거나 골반이 삐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이것은 몸의 균형이 무너진 것이므로
척추측만증과 후관절 퇴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앞 코가 닳은 경우
발목이 발등 쪽으로 잘 안 굽혀지기 때문인데,
이것은 신경이 오래 눌려 발목에 힘이 안 들어가는
마비 증상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척추 건강이 신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어떤 신발을 신느냐가 척추 건강에 영향을 끼치기도 해요.
5cm 이상의 높은 굽을 신으면
체중이 신발의 앞쪽으로 쏠려 좋지 않고,
그렇다고 플랫슈즈처럼 너무 낮은 굽을 신으면
체중의 몇 배 정도의 충격이 그대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즉 적당한 높이의 신발을 신는 것이 좋겠죠?
그럼 좋은 신발을 신고
잘 걸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가슴을 바르게 피고 배와 등에 힘을 주어
상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한다
– 발끝은 11자로 유지하면서
발뒤꿈치, 발바닥, 발가락 순으로 닿게 걷는다
여기서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빠르게 땀이 날 정도로 걷는 것이 좋고
한 번 걸을 때 30분 이상 걸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