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하는 고혈압 상식 뭐가 있을까?

알아야 하는 고혈압 상식 뭐가 있을까?

147
0
SHARE

고혈압은 대한민국 내에서 발병률이 흔한 질병 하나죠!

그러나 그만큼 잘못 알려진 것들도 많을 것 같아요.

때문에 오늘의 주제이자 목표는

‘고혈압 상식 바로 알기’입니다!

 

가정 혈압과 진료실 혈압이 차이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출처 입력

‘진료실 혈압’이라는 말을 알고 계시나요?

병원에만 오면 평소보다 혈압이 높아진다고 해서 붙여진 말이라고 해요.

이렇듯 측정 방법에 따라 고혈압의 진단 기준이 달라집니다.

 

2018년 고혈압 진료 지침 ]

이러한 차이와 별개로 가정 혈압은 반드시 측정해야만 합니다.

평균 혈압이 어떤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느 연구에 의하면 진료실에서 측정한 수축기/이완기 혈압보다는

낮동안의 평균 혈압, 밤동안의 평균 혈압, 24시간 평균 혈압 등이

심혈관계 사망과 유의하게 연관된다고 합니다.

 

Q. 저염식 식단은 정말 필요한가요?

처방을 받아 저염식을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입맛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실천율도 매우 낮다고 하는데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치료 순응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범위에서는

저염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Q. 생활 습관을 철저히 관리한다면 고혈압약을 복약하지 않아도 되나요?

그건 심혈관계 위험 인자의 갯수에 따라,

혈압 단계(고혈압 전단계, 1기, 2기 고혈압)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위험 인자

내용

연령

남성 ≥45세, 여성 ≥55세

가족력

조기 심뇌혈관질환 (남성 <55세, 여성 <65세)

흡연 여부

흡연

비만

(체질량지수 ≥25 kg/m2) 또는 복부비만 (복부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지질혈증

총콜레스테롤 ≥220 mg/dL, LDL-콜레스테롤 ≥150 mg/dL, HDL-콜레스테롤<40 mg/dL, 중성지방 ≥200 mg/dL

당뇨병전단계

[공복혈당 장애 (100≤ 공복혈당 <126 mg/dL 또는 내당능 장애]

당뇨병

체질량지수 ≥25 kg/m2) 또는 복부비만 (복부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위의 항목 중 해당 되는 것이 없으신 분들은

1기 고혈압에서 생활 요법을 우선 고려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1개라도 있는 분들은

약물 치료를 반드시 포함하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해요.

그런데 생활습관 개선 요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이 1순위라고 합니다.

운동 자체의 혈압 강하 효과보다는

심폐기능이 향상되며 그것으로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해요.

 

고혈압약 복용 후 소변량이 늘었는데 괜찮은 건가요?

그것은 고혈압약 안에 있는 이뇨제 성분 때문에 그럴 수 있고,

혹은 저염 식단을 시작하면서 생긴 변화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2주~1달 정도 시간이 흐르면

평형상태에 도달하면서 완화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동반 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