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비만은 치매와 연관이 있다

마른 비만은 치매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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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겉보기에는 티가 잘 안 나는

마른 비만의 뇌과학적 위험성을 적어보려고 해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치매의 위험인데요.

비만과 치매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같이 알아보고 주의하도록 합시다!

 

마른 비만이란 무엇인가요?

마른 비만이란, 체중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체지방률, 특히 내장 지방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내장 지방은 어떻게 뇌질환에 영향을 끼치나요?

내장 지방은 체내 복부 장기를 감싸고 있는 지방으로서,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고

심지어는 체질량지수(BMI)로도 판별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해 측정한다고 해요.

내장 지방은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 호르몬을 방출할 수 있으며

이것은 뇌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해요.

* 아밀로이드, 타우 등: 뇌세포 간의 소통을 방해하는 단백질

 

피하 지방은 안전한가요?

피하 지방은 주로 엉더이와 허벅지 주위 피부 바로 아래에서

셀룰라이트를 형성하는 유형의 지방입니다.

신체 전반을 고려했을 때 마냥 괜찮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피부와 근육 사이에 층을 형성할 뿐, 화학 물질을 방출하지 않아요.

죽 뇌질환 측면에서는 연관이 적습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워싱턴대 연구팀은

내장 지방이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15년 전,

50세 초반의 참가자들의 뇌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즉 다시 말해, 50세 초반이라면

주기적인 뇌 진단과 내장 지방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