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나타나는 이상 신호 점검하기

몸에서 나타나는 이상 신호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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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왜 이렇게 힘이 안 나지”,

“몸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하던 순간들, 있으셨죠?

그것이 단지 심리적인 요인 때문인지, 혹은 정말로 그런 것인지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몸에서 보내는 이상신호에 대해 다뤘습니다.

 

건강 진단 체크리스트

□ 만성 피로가 생겼다

몇 시간 동안 쉬어도 무기력하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수면 부족, 에너지 소진, 스트레스, 지루함 등으로 인한 결과일 수 있지만

빈혈, 만성 신장병, 간질환, 암, 갑상샘병, 만성 감염, 관절염,

혹은 우울증과 불안 장애 등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 성욕이 뚝 떨어졌다

스트레스, 우울증, 나쁜 생활 습관, 호르몬 불균형 등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반면 약물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항우울제, 혈압약, 일부 피임약, 화학요법,

탈모치료제, 항 HIV 등이 주의됩니다.

□ 입 주위가 갈라졌다

비타민 B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B는 체내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잎채소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손톱 색깔이 이상하다

손톱 색깔의 정상 상태는 분홍색입니다.

그러나 파랗다면 혈류에 산소가 불충분하다는 것을,

하얗다면 간 질환이나 당뇨병을,

노랗다면 손톱 감염이나 간 질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더구나 검붉은 반달 모양의 손톱이 있다면

심장병, 관절염, 루푸스, 원형탈모증, 피부근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이유 없이 체중이 증가/감소했다

체중은 갑자기 느는 것도, 주는 것도 문제입니다.

체중의 5% 이상, 혹은 4~5kg 이상 변화가 있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자기 줄었다면 스트레스, 만성병, 소화 장애와 감염,

만성 빈혈, 암 등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반면 갑자기 늘었다면 갑상샘기능저하증, 다낭성난소증후군,

쿠싱증후군의 징우일 수 있습니다.

□ 탈모가 심해졌다

하루 50~100가닥의 빠짐은 정상 수준입니다.

그 이상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노화, 유전 또는 호르몬 변화의 정상적인 결과일 수도 있는데요.

그러나 두피 감염, 갑상샘 장애, 면역 장애 등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을 듯해요.

이 외에도 혀에 설태가 심하게 생겼다거나,

두통이 잦다거나, 다크서클, 입냄새, 피부의 노란 돌기 등에

세심한 주의를 두어야 합니다.

건강에 대해 너무 많이 걱정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이상 신호가 왔을 때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은

몸과 친하게 지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